캐나다맘 경제노예 탈출시도기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46

관용구 Knock on wood 똑똑똑! 어제 남편과 첫째, 저 이렇게 셋이 대화를 나누다가 이 표현이 나와서 다뤄 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표현이 나오면 바로바로 포스팅하는 저, 언제 이렇게 실행력이 좋아진건지...ㅎㅎㅎ 그래서 가지고 온 오늘의 표현은 Knock on wood 입니다. 오늘도 예문 먼저 드립니다. 어떤 뜻일지 한번 유추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I am expecting a promotion and a big pay hike this year, knock on wood. We expect to close the deal by the end of this week, knock on wood. We have had a smooth journey so far, knock on wood. Your health seems to be im.. 2023. 3. 18.
관용표현 - 구둣주걱 Shoehorn을 이용한 표현 : Is there any chance to shoehorn this patient's procedure? 오늘의 표현은 이것 입니다. 짜잔~~! 구둣주걱입니다! 구둣 주걱이 영어로? Shoehorn입니다. 구둣주걱으로 무슨 표현을 한다는거지? 한번 해보자구요. They'll shoehorn as many customers in as they can, safety limits be damned. They tried to shoehorn in a character with a lot of attitude to appeal to the younger audience. We had to build another building to shoehorn all patients in. A parking garage has been shoehorned between the buildings. I don't know how .. 2023. 3. 17.
Wealthsimple웰스심플에 내 은행계좌 연결하기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퀘스트레이드라는 주식 브로커리지에 내 주거래 은행 계좌 연결하기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 말고도 몇달 전 웰스심플Wealthsimple이라는 브로커리지를 개설을 해놨습니다. 퀘스트레이드는 주식을 매수/매도 하거나, ETF매도시 최대 5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ETF 매수시 약간의 수수료가 듭니다. 하지만 웰스심플은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이 좀 한정적인 느낌이긴 하나, 주식이든 ETF든 사고 팔때 수수료가 들지 않고 미국 주식을 구매 할때 환전 수수료만 부과 됩니다. 그래서 조금씩 티 안나더라도 캐나다 주식이나 고배당 ETF를 사 모아 보려고 이 계좌를 열었습니다. 최근 제가 CIBC은행 계좌를 닫고 심플리 파이낸셜 계좌를 주 거래 은행으로 사용하려고 생각중이라, 개설된 심플리의 체킹 어.. 2023. 3. 15.
Questrade 퀘스트레이드에 은행 계좌 연결하기 제가 주식 거래하고 있는 곳이 두곳인데 그중 한군데가 퀘스트레이드라는 브로커리지 입니다. 퀘스트레이드는 비자 데빗Visa Debit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즉시 사용 가능하고, interact등 다른 데빗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 입금하고 2~3영업일이 걸려서 입금금액이 도착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CIBC은행의 데빗카드는 비자 데빗이었으므로 사고 싶은 주식이 있을 때 즉시 입금하여 바로바로 매수가 가능했었지만 이제는 그 편리함과 작별을 하고 새 은행 계좌 심플리의 체킹 어카운트를 퀘스트레이드에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우선 퀘스트레이드에 로그인 합니다. 오늘은 퀘스트레이드에 은행 계좌를 연결 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 에드센스 새 계좌 등록 후 확인하기(aka 입금 계좌 변경) 요새.. 2023. 3. 14.
썸머 타임? 시작? 끝? 이번 주 일요일은 2023년의 '섬머타임'이 시작 되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1987~1988년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시작 되었다가, 그 후로는 해지하고, 일정 시간제를 쭉 유지 해오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유독 서머타임이라고 부르지만, 북미에서는 Day light saving time이라고 불리는 제도 입니다. Day light saving, 즉 말 그대로 자연광을 더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죠. 이 데이 라잇 세이빙은 봄이 시작되는 3월 둘째 주 일요일 시작되었다가,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해제가 됩니다. 그럼 올해는 3월 12일 새벽 2시가 3시로 바뀌고, 11월이 되면 새벽 두시가 1시로 뒤로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시간 변경 제도를 시작하게 된걸까요? 순간 궁금해져서 .. 2023. 3. 12.
관용구 I got carried away. 의미는? 오랫만에 관용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표현입니다. I got carried away! ㅋㅋㅋㅋㅋ 무슨 뜻일까요? 예문을 한번 볼께요~ I ordered far too much food! - I think I got carried away. The director warned his actors not to get carried away at the last scene. Apologies.- I just got carried away after the winning goal. Let's not get carried away. The deal could still fall through. Sorry, I got a little carried away there—I just love talking about.. 2023. 3. 11.
simplii 은행 입출금 계좌를 결제할 비자 신용카드에 연결하기 제 기존 주 거래 은행은 캐나다의 big6 중 한곳인 CIBC 은행입니다. 이 은행의 입출금 계좌Chequing account는 월기준 매일 4천달러의 잔고가 유지 되면 6.97달러의 월 계좌 유지비가 면제 되고, 월 12회의 계좌 출금/이체 등을 무료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좌 잔액이 하루라도 4천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가차없이 6.97달러의 금액이 부과됩니다. (캐나다의 다른 big 6은행들도 이런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설한 CIBC의 자매 은행 SImplii는 그런 계좌 유지비도 없고, 출금 시 수수료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포스팅 해드렸듯이 3월 말까지 월급 급여나, 연금, 정부지원금 중 한가지를 심플리 계좌로 direct deposit(자동이체) 시켜놓고 3개.. 2023. 3. 10.
구글 에드센스 새 계좌 등록 후 확인하기(aka 입금 계좌 변경) 요새 제가 새로 개설한 Simplii계좌가 열일 합니다. 오늘도 심플리로 제 금융관련 업무를 이전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계좌에 4천달러를 볼모로 잡아놓고 매달 6.95달러를 면제 해 준다는 대형은행의 "고객의 소중한 돈은 우리의 포로"정책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그런데 맨 처음 제가 이런 정책이 없는 심플리의 계좌를 포기 했던 건 이 계좌가 CIBC에서 '새끼 친' 온라인 은행이기 때문에, 저처럼 미국 회사에 고용되어 미국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 회사에 계좌 정보 관련해서 제출해야 할 정보가 너무 복잡했고, 단순한 direct deposit개념이 아닌 해외에서 Wire transfer로 입금이 되는거라, 항상 CIBC를 거쳐서 들어오므로, CIBC에 수수료 10달러를 떼인다고 상담원이 일러.. 2023. 3. 8.
반응형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