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6 오늘 몸이 안좋아요. 결근/결석해야 겠어요- 영어 표현은 뭘까요? 감기 몸살 등에 걸려 몸이 너무 안좋거나, 혹은 기분이 안좋다,의 의미도 지니고 있는 표현중 재미 있는 관용구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교과서적이고 쉬운 표현들도 많지만 이 관용구도 많이 쓰이니 알아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람 몸이 안좋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온통 내 세상이 먹구름에 갇힌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이럴때 표현은, I'm feeling under the weather. 입니다. 시커먼 먹구름이 저 아저씨 머리 위로 잔뜩 올라가 있는게 어떤 몸상태를 말해주는 건지 금방 감이 오시죠? 아주 많이들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밖에도 몸이 안좋다, 아프다 는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I don't feel good. I think I'm getting sick. I'm i.. 2022. 12. 15. 캐나다 마트 전단지 앱- 플립(Flipp)으로 알뜰쇼핑 합시다 캐나다에 처음 와서 가장 신기하게 바라봤던 점 한가지가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뉴스를 보고 인터넷 기사를 보고 이런건 한국이나 여기나 매한가지입니다. 한가지 다른 점은, 캐나다 사람들은 수북하게 배달된 지역의 전단지를 모조리 훑으면서 할인하는 상품, 식품이 뭐가 있나 일일이 동그라미를 칩니다. 한국에 평생 살면서 본적없는 그런 희한한 장면에 전단지가 뭐길래, 하면서 저도 들여다 봤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장을 보기 시작하기 전까진 그 전단지의 엄청남을 알지 못했어요. 그냥 마트 가서 할인하는거 집어 오고 내가 원하는게 할인하지 않아도 필요하거나 원하면 사는거 아냐? 아니더라구요. 전단지를 무시하고 그냥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는 100달러가 될수 있었던 장보기가 200달러가 될수도 있다는 점! 그래.. 2022. 12. 14. 너 나를 배신했어!! 영어 표현은? 우리말에는 믿었던 누구에게 배신당했다, 이 말을 할 때, 네가 어떻게 나를 버려? 어떻게 나를 배신해? 내가 너 때문에 곤란해졌잖아! 내지는 비유적으로 내 등에 칼을 꽂아? 이런 말을 쓰기도 합니다. 정말 믿었던 누군가가 예상치 못하게 나를 곤경에 빠트렸을 때, 영어로도 stabbing on the back이라는 표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 다룰 표현은 이겁니다 You threw me under the bus! Throw someone under the bus 하면 누군가가 버스가 오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을 그쪽으로 밀어버리다, 하는 그림이 그려질 겁니다. 그럼 버스에 깔리게 되겠죠? 내가 믿었던 누군가가 나를 버스가 달려오는데 밀어버렸다, 배신했다, 나를 다치게 했다, 의 표현이 됩니다.. 2022. 12. 13. 내가 차 앞자리 탈래! 의 영어 표현은?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람들이 차에 타러 갈때, 운전자 옆좌석에 타겠다고 하면서 Shotgun!을 외치는걸 들어보신적 있나요? 영어권에서 운전석 옆자리, 즉 앞자리는 내꺼야! 내가 앞에 탈거야! 라고 자리를 찜할때, I call shotgun! 혹은 Shotgun! 이러면 됩니다. 왜 Front seat!아니고 엽총이라고 외칠까요? I call shotgun! 드라마를 볼때마다 그 유래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그 유래를 알고 설명해 주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그 기원은 오래전 서부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차가 아직 발명되지 않았던 그때 당시, 미국 wild wild west 사람들의 이동수단은 말이나 마차였습니다. 마차는 앞에 두마리에서 네마리 정도의 말이 바.. 2022. 12. 1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