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등에 걸려 몸이 너무 안좋거나, 혹은 기분이 안좋다,의 의미도 지니고 있는 표현중 재미 있는 관용구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교과서적이고 쉬운 표현들도 많지만 이 관용구도 많이 쓰이니 알아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람 몸이 안좋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온통 내 세상이 먹구름에 갇힌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이럴때 표현은,
I'm feeling under the weather.
입니다. 시커먼 먹구름이 저 아저씨 머리 위로 잔뜩 올라가 있는게 어떤 몸상태를 말해주는 건지 금방 감이 오시죠? 아주 많이들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밖에도 몸이 안좋다, 아프다 는 다음과 같은 표현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 I don't feel good.
- I think I'm getting sick.
- I'm ill.
- I'm in bad shape.
- I'm not in good shape.
* 두번 째 표현은, 앞서 몸이 아프다, 라고 했으니, 등교나 출근을 못하겠죠? 그럴 때 저 결근 할께요/결석할께요 하는 표현입니다.
I am calling in sick.
I'm calling in sick./I'm calling out sick. 기본적으로 call in sick은 회사에 전화 해서 나 아퍼~ 라고 알려주는 것이고 call out sick는 회사에 전화 해서 나 아프니까 I'll be OUT of work.즉, 나 일 못나가, 하고 알려준다, 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둘다 아파서 일 못하는 건 매한가지인거라, 둘 다 사용해도 결과적으론 같은 뜻이 되지만, 주로 Call in Sick 을 많이 사용합니다. 적어도 북미에서는요, 경험상...또 다른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 I'll be absent from school. 오늘 결석합니다
- I don't think I should be in class today. 오늘 수업 받으러 가면 안될거 같아요(학교 안가겠다는 소리)
- Sorry. I can't make it to work. 출근 못갈거 같아요
- I have to stay in/home. 집에 있어야 할 거 같아요
그럼 내 몸이 아프다고 들은 상대방은 반응을 해 줘야 겠죠?
- Get well soon!
- I hope you feel better soon! 빨리 낫길 바래요~ 라고 말을 해주는 표현입니다.
저희 딸이 아팠을때도 학교 선생님께 온라인 포털을 통해서 메시지를 주고 받았어요.
딸: Good morning, Mrs. Parker. I'm feeling under the weather so I'm calling in sick.
파커쌤: Oh so sorry, honey. I hope you feel better soon. Take care.
여러분도 영어쌤 있으시면 그 표현 써보세요. 아파서 수업 못나갈것 같아요. 암 삘링 언더 더 웨더~~암 콜링 인 씩! 이러면, 더이상 가르칠게 없습니다...하산하시요..아니 수업 안나오셔도 됩니다~~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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