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6 썸머 타임? 시작? 끝? 이번 주 일요일은 2023년의 '섬머타임'이 시작 되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1987~1988년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시작 되었다가, 그 후로는 해지하고, 일정 시간제를 쭉 유지 해오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유독 서머타임이라고 부르지만, 북미에서는 Day light saving time이라고 불리는 제도 입니다. Day light saving, 즉 말 그대로 자연광을 더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죠. 이 데이 라잇 세이빙은 봄이 시작되는 3월 둘째 주 일요일 시작되었다가,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해제가 됩니다. 그럼 올해는 3월 12일 새벽 2시가 3시로 바뀌고, 11월이 되면 새벽 두시가 1시로 뒤로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시간 변경 제도를 시작하게 된걸까요? 순간 궁금해져서 .. 2023. 3. 12. 관용구 I got carried away. 의미는? 오랫만에 관용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표현입니다. I got carried away! ㅋㅋㅋㅋㅋ 무슨 뜻일까요? 예문을 한번 볼께요~ I ordered far too much food! - I think I got carried away. The director warned his actors not to get carried away at the last scene. Apologies.- I just got carried away after the winning goal. Let's not get carried away. The deal could still fall through. Sorry, I got a little carried away there—I just love talking about.. 2023. 3. 11. simplii 은행 입출금 계좌를 결제할 비자 신용카드에 연결하기 제 기존 주 거래 은행은 캐나다의 big6 중 한곳인 CIBC 은행입니다. 이 은행의 입출금 계좌Chequing account는 월기준 매일 4천달러의 잔고가 유지 되면 6.97달러의 월 계좌 유지비가 면제 되고, 월 12회의 계좌 출금/이체 등을 무료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좌 잔액이 하루라도 4천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가차없이 6.97달러의 금액이 부과됩니다. (캐나다의 다른 big 6은행들도 이런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설한 CIBC의 자매 은행 SImplii는 그런 계좌 유지비도 없고, 출금 시 수수료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포스팅 해드렸듯이 3월 말까지 월급 급여나, 연금, 정부지원금 중 한가지를 심플리 계좌로 direct deposit(자동이체) 시켜놓고 3개.. 2023. 3. 10. 구글 에드센스 새 계좌 등록 후 확인하기(aka 입금 계좌 변경) 요새 제가 새로 개설한 Simplii계좌가 열일 합니다. 오늘도 심플리로 제 금융관련 업무를 이전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계좌에 4천달러를 볼모로 잡아놓고 매달 6.95달러를 면제 해 준다는 대형은행의 "고객의 소중한 돈은 우리의 포로"정책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그런데 맨 처음 제가 이런 정책이 없는 심플리의 계좌를 포기 했던 건 이 계좌가 CIBC에서 '새끼 친' 온라인 은행이기 때문에, 저처럼 미국 회사에 고용되어 미국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 회사에 계좌 정보 관련해서 제출해야 할 정보가 너무 복잡했고, 단순한 direct deposit개념이 아닌 해외에서 Wire transfer로 입금이 되는거라, 항상 CIBC를 거쳐서 들어오므로, CIBC에 수수료 10달러를 떼인다고 상담원이 일러.. 2023. 3. 8. 이전 1 ··· 5 6 7 8 9 10 11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