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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i/CIBC 은행 모바일 앱으로 받은 수표 입금하기 얼마전 비상금/여비용으로 따로 돈을 넣어 놓기 위해 월 수수료가 없고, 입출금 수수료가 따로 들지 않는 심플리 파이낸셜에 No fee Chequing account(수수료없는 입출금 계좌)를 개설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은행에서 데빗카드(한국에선 체크카드) 와 그 카드의 ATM용 PIN넘버를 받았고, 확인용으로 몇푼 입금 시키고, 모바일 앱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연초에 차 보험금, 재산세, 아이 이 교정 잔액 불입 등등등 목돈으로 들어가야 할 게 많아서 심플리에는 아직 거의 의미 있는 입금은 없습니다. 그 와중에 Rakuten이란 회사에서 분기별로 주는 캐시백 수표가 도착했습니다.(캐나다/미국에서는 여기 가입 후, 이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서 쇼핑 사이트를 들어가서 물건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 2023. 3. 6.
캐나다 마트 자이언트 타이거Giant tiger 수생마리에 2020년 팬데믹 중에 입점된 작은 마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이언트 타이거라는 브랜드의 마트인데요, 이 마트는 1961년에 오타와의 Byward market이라는 곳에 신설되어 지금은 캐나다 전역에 260개의 가게가 세워져 있고, 만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찐 캐나다 브랜드의 마트입니다. 맨 처음 남편이 자이언트 타이거에 저를 데려 갔을 때는 그리 인상적이지도 않았고, 음식이나 상품의 질이 달라라마보다 조금 나은 정도 아닌가? 하여 그다지 선호하지를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런 자이언트 타이거가 수생마리에 입점을 한다고 해서 처음엔 콧방귀도 안꼈는데, 지금은 뭔가 급하게 뭔가 필요한게 있으면 다른데 보다 이곳을 갈 만큼 자주 가게 되었네요 여기는, 아까는 달라라마와 비교 했지만 식료.. 2023. 3. 5.
Simplii Financial Cash-back Promotion심플리 파이낸셜 새 고객 캐시백 프로모션 -350달러 캐시백 선물 받읍시다 저는 일을 시작 한 후 부터 지금까지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CIBC)은행을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일단 차가 없을 당시 집에서 가장 가깝고 괜찮은 은행중 한군데라 생각해서 이곳에서 체킹 어카운트(입출금 계좌)를 개설했고, 1년간은 New commer(캐나다 신규이민자)혜택으로 매월 내야 하는 계좌 유지 수수료를 내지 않고 잘 쓰기도 했구요. 은행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므로 불만 없이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딱히 불만은 없지만, 비상금을 보관할 곳,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받은 급여 중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돈을 좀 떼어 놓을 곳이 있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동안엔 현금을 조금씩 뽑아 놨었는데, 그것 땜에 일부러 은행을 가는 것도 귀찮고, 굳이 현금을 뽑아.. 2023. 3. 2.
Thank you!라고 말했는데, Of course.당연하지, 라고? 여기서 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표현중 하나가, Thank you / Sorry / Excuse me. 입니다. 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을 경험하지는 않느냐, 고들 하지만, 이곳에서 9년간을 살면서 감사할 일들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늘 지나가던, 혹은 옆에 있던 전혀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기꺼이 저를 도와 주셨고 저는 그때마다 계속 땡큐, 라고 말 할 일들만 생겼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배웠던 Thank you.에 대한 대답은 You're welcome.이 전부였는데 말입니다. 여기서는 제가 Thank you. 라고 했을 때 유어 웰컴을 거의 들어 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이 답이 전혀 이상하거나, 틀린 표현이 아니고 엄연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왜 ..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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