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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에 폭설이 오고 그 후 일주일 내내 비와 눈이 섞여 와서 사람들을 정말 지치게 했었는데요. 4월 둘째 주가 되자 갑자기 봄 날씨가 오더니 어제는 여름 날씨로 돌변해 사람들을 당황 스럽게 만듭니다. 지난주까지는 겨울 코트에 스노 부츠 신고 등교 하던 애들도 반팔에 가벼운 자켓 하나 걸쳐야 하는 날씨로 바뀌니까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도 신나 있어요.
저는 주로 일 마치고, 저녁 먹은 후에 가볍게 차 배터리도 살릴겸 ㅎㅎ 마트를 다녀오는데요. 데이라잇 세이빙 시작과 함께 저녁이 밝아지면서 저녁 노을이 다시 기가 막힌 풍경으로 돌아왔습니다. 간간히 나갔다가 찍은 수생마리의 노을진 하늘을 보여드립니다. 티스토리 색인 문제 때문에 사진 사이즈를 최대한 작게 해야 하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오늘은 수생마리의 이쁜 노을을 보여드렸습니다.
알록달록한 노을 보시면서 기분 좋아지셨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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