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마리Sault Ste. Marie의 겨울 풍경을 드립니다

다음의 사진들은 수생마리에 살면서 저 혼자 감탄하기 아까워서 찍었던 겨울 사진 들입니다. 저는 이곳의 겨울이 솔직히 너무 싫습니다만 그래도 어떨때는 그런 저 조차도 인정하는 멋진 풍경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감상해 보세요(Wow까지는 아닌것도 있습니다, 하핫!)

아직 아이들이 카메라에 협조 할 때 찍은 겁니다

 

눈덮인 하이와타

눈이 무거워 나무가 꺾여 있어요

여긴 원래 폭포수 쪽으로 향하는 다리입니다

 

하이와타의 설경

나무에 얼음 꽃이 피었습니다

저희 동네 겨울에도 멋지죠?

백만년만에 겨울에 해뜬 모습입니다

눈 치우고 하키하는 가족

언덕길 내려가는 길에서 본 노을 입니다. 달리는 차에서 찍었다고 믿기 힘들죠?

아직 3시지만 이미 어두워 지고 있어요

겨울이라도 해가 뜨면 너무 좋아요

 

노을 색깔이 보석 같아서 찰칵

써치몬트 리조트

리조트로 하는 하이웨이 풍경

 

미니 슬로프에서 어린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어요 ㅎㅎ